KBO리그 한화 이글스를 거쳐 올해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내야수 윌린 로사리오(29)가 1년 만에 방출됐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31일 "한신이 로사리오를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로사리오를 포함해 투수 마르코스 마테오, 디에고 모레노 등 3명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로사리오는 KBO리그 한화 소속으로 2016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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