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은 11일 경기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여성 관람객은 2층 일반석에 한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 전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리더스 마스크팩과 매일유업 제품(무지방 멸균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바리스타룰스5, 마이 카페라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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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이 10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연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
경기장
이밖에 셀렉스 선물세트, 헬로엔요 멜론, 매일우유 저지방 1%, 무지방 0%,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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