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솔샤르, 맨유와 4달 전부터 접촉…포그바 기용 질문도 받았다

기사입력 2018-12-19 15:56 l 최종수정 2018-12-19 16: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5·노르웨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된다. 노르웨이 언론은 솔샤르와 맨유가 여름부터 사령탑 부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주제 무리뉴(55·포르투갈) 감독을 해고하며 “남은 2018-19시즌을 이끌 사령탑을 선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단 잔여 일정은 ‘임시감독’이 담당하고 2019-20시즌부터는 새로운 사령탑에 맡기겠다는 얘기다.
노르웨이 판매 부수 1위 일간지 ‘베르덴스 강’은 “맨유는 8월 솔샤르에게 ‘지휘봉을 잡으면 폴 포그바(25·프랑스)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라면서 “무리뉴는 포그바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지 못했지만, 솔샤르는 포그바와 긍정적인 인연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솔샤르가 카디프 시티 감독 시절 뉴캐슬과의 2013-14 EPL 원정경기를 지휘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솔샤르가 카디프 시티 감독 시절 뉴캐슬과의 2013-14 EPL 원정경기를 지휘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무리뉴는 맨유 감독 재임 기간 2015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베스트11 멤버 포그바와 갈등을 빚다 불명예 퇴진했다.
솔샤르는 2010년 맨유 성인 2군 사령탑으로 17살이었던 포그바를 4차례 공식전에 투입한 바 있다.
2009-10시즌 포그바는 맨유 B팀 소속으로 프로축구에 데뷔했다. 당시 출전 기회를 준 감독이 바로 솔샤르다.
‘베르덴스 강’은 “솔샤르는 10월 24일(한국시간) 맨유 홈구장에서 유벤투스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전했다”라면서 “에드 우드워드(47) 맨유 경영 담당 부회장은 솔샤르와 1군 선수 몇 명을 함께 면담했다”라고 전했다.
솔샤르는 현역 시절 맨유 소속으로 359경기 123득점 31도움을 기록했다. 55.3분이라는 평균 출전시간이 말해주듯 부동의 주전은 아니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센터포워드를 오가는 전천

후 공격자원으로 90분당 공격포인트 0.70이라는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15년 10월 21일부터 사령탑을 역임 중인 노르웨이 1부리그 몰데와 최근 2021년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은 것이 큰 변수다. 몰데 측은 “솔샤르 감독의 맨유 부임설 관련 논평은 하지 않겠다”라고 반응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안양·군포 교회발 감염 비상…제주 단체여행 뒤 9명 확진
  • 오늘부터 요일 상관없이 마스크 산다…'마스크 5부제' 폐지
  • 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3 지진 발생
  • 폼페이오 "시진핑, 군사력 증강몰두"…대응에 동맹 거론
  • '산발 감염' 속 초중고 178만 명 모레 학교 간다
  • 고위험시설 운영자제…방역수칙 위반 땐 처벌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