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019 대한항공·KOVO배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19일 열린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9 대한항공·KOVO배 유소년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초등부 남녀 총 7개 팀으로, 대회는 혼성 9인제로 운영된다. 3전 2선승제이며 세트당 21득점, 3세트는 15득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기 운영 형태는 토너먼트. 7개 팀인 관계로 1개 팀은 1라운드 부전승으로 올라가며 대진표는 사전에 추첨한다.
팀은 남녀 최대 13명으로 구성할 수
대한항공은 "참가자 전원에게 FILA 열쇠고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메달과 더불어 FILA 백팩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2위는 은메달과 FILA 자켓, 3위는 동메달과 FILA 에코백을 가져가게 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