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건우(21·한국체대)가 출전정지 1개월 징계를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7일 김건우에게 출전정지 1개월, 사회봉사 20시간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건우를 도운 김예진(20·한국체대)은 사회봉사 10시간과 더불어 견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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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김건우가 연맹 관리위원회로부터 출장정지 1개월, 사회봉사 20시간 징계를 받았다. 사진=ISU 홈페이지 |
김건우는 지난 2월 2
김건우는 감기약을 전달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선수촌은 숙소 내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금지돼 있는 곳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