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선발야구를 바탕으로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전부터 시작된 6연패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저스는 지난 한 주 류현진의 경기 중 부상 변수와 함께 선발야구가 흔들렸다. 클레이튼 커쇼 등 핵심자원도 아직은 실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결국 팀 전체 밸런스가 흔들리며 경기에서 내내 어려움을 겪었고 연패흐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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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전서 승리하며 지난 주부터 이어진 6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마운드 안정 속 팀 타선도 불을 뿜었다. 다저스는 1회 알렉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