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한다.
최지만은 4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인 우완 댄 스트레일리로, 지난 시즌 맞붙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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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볼티모어와 시리즈 첫 경기 3번 1루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중인 타일러 글래스노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4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던 그는 이날 경기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월 첫 등판에 나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