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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트로피 사진=토트넘 SNS |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에버턴과 최종전 2대2 무승부 이후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손흥민은 시상식에서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토트넘은 SNS를 통해 손흥민이 올 시즌의 선수상과 올 시즌의 주니어 선수상,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 시즌의 선수상 그리고 올 시즌의 골 트로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시상식을 휩쓴 손흥민”이라며 "한국 축구대표팀 스타 손흥민이 징계로 에
이에 “손흥민은 최후의 승자” “멋지다 대한의아들 손” “늘 응원합니다” “점점 성장하는 게 너무 보기 좋다” 등 누리꾼들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