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안치홍이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안치홍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안치홍은 전날(6일) 수원 kt위즈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타격 도중 우측 중지에 통증을 느끼며 2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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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21일 잠실 LG전에서 KIA 안치홍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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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안치홍 대신 2018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내야수 오정환을 1군에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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