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미국과 유럽이 균형을 이뤘다.
미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퍼스샤이어 글렌이글스 호텔 골프장(파72·6434야드)에서 열린 2019 솔하임컵 둘째날 유럽에 4승1무3패를 거뒀다.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으로 경기) 2승2패,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 경기한 뒤 좋은 성적을 스코어 카드에 적어내는 방식) 2승1무1패를 기록했다.
↑ 미국이 둘째날 유럽에 설욕했다. 사진(英 퍼스셔)=ⓒAFPBBNews = News1 |
이 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승리 1점, 무승부 0.5점이 주어진다. 역대전적은 미국이 10승5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