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고진영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크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오는 24일(목)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66%가 1번 선수인 고진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브룩 헨더슨이 67.40%로 그 뒤를 이었고, 4번 김세영(62.87%), 3번 이민지(60.52%), 5번 김효주(56.82%), 6번 한나 그린(56.82%), 7번 리제트 살라스(51.57%)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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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News1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는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