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스폰서 타이어뱅크가 6일부터 시작되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전체 참가국의 헬멧 광고를 통해 KBO를 후원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꾸준히 KBO리그를 후원하고 있는 타이어뱅크는 지속적인 야구 마케팅의 일환으로 KBO와 함께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쿠바, 호주, 캐나다 팀의 헬멧 좌측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타이어뱅크는 관계자는 “참가국 헬멧에 로고를 부착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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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뱅크가 6일부터 시작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전체 참가국의 헬멧 광고를 통해 KBO를 후원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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