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이 53위로 종전 49위에서 네 계단 하락했습니다.
올해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중국과 경기 0-3 참패 등 부진이 겹친 게 하락 원인입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산하 국가 중에서는 호주가 2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고 일본은 여섯 계단 내려앉아 46위가 됐습니다.
한편, 무적함대 스페인이 변함없이 1위 자리를 고수했고 브라질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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