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캐나다 피겨 챔피언 조애니 로셰트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로셰트는 올림픽을 앞두고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충격을 딛고 감동의 연기를 펼쳐 세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김연아가 2연패를 노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22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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