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14대 회장으로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우기정 회장은 전국 244개 회원사 골프장 중 168개 골프장 대표자가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됐습니다.
우기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산세 조항을 비롯해 골프장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정책을 개선하는데 모든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골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과 발맞춰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기정 회장은 오는 2013년까지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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