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김연아는 "가장 큰 목표를 이뤘기에 허탈감과 의욕 부진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지만 끝나고 보니 잘 나온 거 같다"며 "당분간은 푹 쉬면서 미래를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김연아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많은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을 소화해 자기 것으로 만든 만큼 미래도 밝을 것"이라며 김연아 스스로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