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다음 주에 방한합니다.
히딩크 재단은 "아이슬란드 화산재로 유럽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히딩크 감독이 다음 주에 방한하는 걸로 결정 났다"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방한 기간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을 만나고 2018년 월드컵 공동개최에 나선 네덜란드-벨기에 월드컵유치위원회 활동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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