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마스터스 그린 재킷의 주인공 필 미켈슨이 두 번째 빅매치를 갖습니다.
두 선수는 모레(29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펼쳐지는 PGA투어 퀘일할로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앞서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필 미켈슨이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4위에 그친 우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앤서니 김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최경주와 양용은, 위창수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