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집행부가 '쇼트트랙 파문'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습니다.
빙상연맹 집행부 임원들은 오늘(28일) 오후 최근 불거진 쇼트트랙 파문의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물러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쇼트트랙 공동조사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집행부 사퇴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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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집행부가 '쇼트트랙 파문'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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