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구단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 외야수 부문에서 14위를 달렸습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오늘(25일) 발표한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외야수 부문에서 12만 7천 표를 얻어 14위에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로 처진 클리블랜드에서 유일하게 올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작년까지 9년 연속 3할대를 친 스즈키 이치로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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