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지구촌 축제' 월드컵 막 올라
'지구촌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오늘 밤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잠시 후엔 남아공과 멕시코 간에 개막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 '초등생 납치범' 추가 범죄 가능성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한 김수철은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사우나까지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성범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이광재 2심 유죄 '도지사 직무정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인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취임과 동시에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게 됐습니다.

▶ 검찰 '기소 독점권' 62년 만에 개선
'스폰서 검사'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검찰이 자체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검찰 조직이 독립된 지 62년 만에 기소독점 권을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 잔해 일부 수거…원인 분석 착수
나로호 잔해가 제주도 남한 공해상에서 일부 수거됐습니다.
한·러 양국은 폭발원인에 대한 공동 조사에 곧 착수합니다.

▶ 외고생 7명 '교장에 돈주고 부정입학'
외고생 7명이 교장에게 5천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부정입학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교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

▶ '지구촌 축제' 월드컵 막 올라
▶ 내일 그리스전 "모든 준비 끝났다"
▶ 내일 전국 비…거리응원 차질 예상
▶ '초등생 납치범' 추가 범죄 가능성

▶ 이광재 2심 유죄 '도지사 직무정지'
▶ 검찰 '기소 독점권' 62년 만에 개선
▶ 잔해 일부 수거…원인 분석 착수
▶ 외고생 7명 '교장에 돈주고 부정입학'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