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에서 가장 많이 운동장을 누빈 선수는 염기훈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끝난 뒤 발표한 통계기록을 보면 염기훈은 모두 92분 동안 11㎞ 419m를 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청용은 11㎞ 300m를 뛰어 염기훈의 뒤를 이었고, 박지성은 모두 10㎞ 967m를 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영표는 모두 60회의 패스 중에 48번을 성공시켜 80%의 성공률로 전후반 90분을 소화한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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