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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첫 경기 그리스전에서 누구보다 아쉬움이 컸을 것 같은 선수, 바로 스트라이커 박주영인데요,
하지만, 두 번의 실수는 없다며 월드컵 본선 첫 골 사냥을 벼르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골에 대한 부담 탓인지 박주영의 슈팅은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박지성이 찔러 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지만 득점에 실패.
후반에도 차두리의 크로스로 기회를 잡았지만, 또다시 골문을 외면했습니다.
부진했던 지난 독일월드컵 이후 4년을 기다렸지만, 아쉬움에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박주영은 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 장신 수비들과 몸싸움과 공중볼 다툼에서도 밀리지 않고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강신우 / 해설위원
- "박주영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 수비의 허점을 파고드는 공간 침투 능력입니다."
수비를 달고 다니면서 첫 골의 기회를 만든 것도 박주영의 공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와 폭넓은 움직임은 스트라이커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전에서 얼마든지 박주영의 골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축구대표팀 공격수
- "마무리 부분 같은 경우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지 않나. 그것이 우리 팀이 조금 더 쉽게 이기는 방법이 될 것 같아서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랑스 진출 뒤 한 단계 성장한 박주영.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를 제물로 화려하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재형입니다. [ so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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