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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는 우리 대표팀에 대해 "빠르고 위험한 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들뿐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정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대표팀과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 공격의 핵인 리오넬 메시 선수가 우리 대표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메시는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우리 대표팀에 대해 "강하고 빠른 팀"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을 크게 경계하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 인터뷰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 "아직 (한국-그리스전에 대해)아무것도 보질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B조에서 최대 라이벌이 한국인가?'라는 자국 취재진의 질문에도 팀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 "우리 자신이 라이벌입니다. 어제 경기처럼 맡은 바를 다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상대팀을 존경하지만,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우리 대표팀과 경기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우리 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2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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