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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감격의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 대표팀이 과연 얼마의 포상금을 받을지도 관심인데요,
선수 1인당 최고 1억 7천만 원까지 받게 된다고 합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포상금 역시 사상 최고액입니다.
다만, 포상금 액수는 팀 기여도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됩니다.
기여도가 가장 높은 이른바 'A급' 선수는 기본 포상금에 16강 진출 포상금 1억 원까지 모두 1억 7천만 원을 받습니다.
최하등급에 해당하는 선수에게도 9천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 인터뷰 : 송기룡 / 대한축구협회 총무팀 부장
- "A급이라고 하면 한국팀의 모든 경기에 거의 풀타임으로 뛰면서 활약한 선수를 말하고요. A등급보다 조금 못하면 B등급…"
허정무 감독 역시 3억 원의 16강 진출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대표팀이 내친김에 8강에 오르면 포상금도 껑충 뛰어오릅니다.
8강에 오르면 'A급' 선수는 모두 2억 7천만 원, 허 감독도 4억 5천만 원의 포상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4강 이상 성적을 낼 경우 포상금을 다시 책정하기로 해, 더 많은 포상금 잔치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성적이 좋을수록 두둑해질 포상금에 축구 대표팀의 사기도 한껏 높아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재형입니다. [ so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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