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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우리 선수들,
모두다 선전했지만 실수로 두 골을 허용했을 때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그리스전 맹활약으로 다시 허정무 감독에게 낙점받은 차두리.
나이지리아전 초반은 좋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뒤에서 파고드는 나이지리아 공격수를 막지 못해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문전에서 대인 방어를 안일하게 하면서 순간동작이 빠른 우체를 막지 못한 것입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김남일도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걷어내지 못하다 나이지리아 오바시에게 빼앗겼고 반칙을 범해 경고까지 받았습니다.
자칫 퇴장까지 당할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야쿠부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면서 2대 2 동점이 됐고 가슴 졸이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나이지리아가 추가골을 넣지 못하면서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두 선수와 국민들은 함께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차두리와 김남일은 16강 전 상대인 우루과이의 강한 공격을 막기 위해선 팀에 꼭 필요한 수비수입니다.
실수를 딛고 두 선수가 16강 전에서 멋진 수비를 보여주길 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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