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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을 다음 주에 발표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지도자들로 후보군을 추렸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대표팀 지휘봉을 국내 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달성한 만큼 계속 '토종 감독' 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회택 /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모든 기술위원이 그동안 국내 감독이 남아공 16강에 간 걸 높이 사서 차기 감독은 국내 감독으로 간다는 것을 오늘 결정지었다는 것을 얘기해 드릴 수 있습니다."
기술위원회는 차기 감독 후보를 12명에서 13명 정도로 추렸고, 다음 주까지 인선작업을 끝낼 생각입니다.
▶ 인터뷰 : 이회택 /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차기 감독에 대해서 기다리시는 분이 많아서…내 주에는 결정을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 후보군에는 정해성 코치와 전·현직 K리그 감독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올림픽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준비 때문에 빠졌습니다.
축구협회는 차기 감독에게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대표팀을 맡길 계획입니다.
다만,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 성적을 보면서 역량을 검증하겠다고 말해 '중간평가'가 있을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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