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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유명 골퍼들이 잇따라 퍼터를 바꾸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주말 골퍼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장비 중의 하나인 퍼터 고르는 요령, 강영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최근 브리티시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는 11년 만에 퍼터를 바꿔 화제를 모았습니다.
'탱크' 최경주도 특이한 모양의 퍼터를 들고 나왔다가 성적이 신통치 않자, 곧바로 일반적인 모양의 퍼터로 다시 바꿔서 출전했습니다.
이처럼 퍼터는 하나로 10년 넘게쓰기도 하지만, 하루아침에 바꾸기도 합니다.
주말골퍼들에게도 퍼터는 평균 타수의 50% 안팎을 좌우할 만큼 스코어에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
퍼터의 종류는 수천 가지에 달하지만, 크게 일자형인 블레이드 퍼터와 반달형인 말렛 퍼터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일자형은 상대적으로 거리감을 느끼기 수월하고, 반달형은 방향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방향성인지, 아니면 거리감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 인터뷰 : 김흥식 / C용품업체 이사
- "좀 더 직진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무거운 퍼터, 디자인은 뒤에 무언가가 달려있어 직진성을 도와주는 (반달형) 퍼터가 좋고, 일반 아마추어 중에서 거리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무게는 좀 더 가볍고, 형태는 전통적인 (일자형) 퍼터가 좋습니다."
또 퍼팅 자세를 취했을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샤프트와 라이각 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감을 주는 퍼터가 자신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퍼터입니다.
최근에는 일자형과 반달형을 결합한 특수 모양의 퍼터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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