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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추신수 선수가 사흘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가장 적은 나이로 6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을 조현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추신수의 방망이가 멈추질 않습니다.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왼손 투수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앞선 7회엔 고의사구로 출루해 제이슨 닉스의 희생 플라이로 51번째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기록한 추신수는 3할 타율에 조금 못 미친 2할9푼2리의 타율을 유지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토론토전에서 메이저리그 최연소 6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13경기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35살인 로드리게스는 36살에 600홈런을 달성했던 홈런왕 베이브 루스를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94년 시애틀에서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17시즌 동안 5차례나 리그 홈런 1위에 오른 거포로 역대 홈런 순위에서 7위에 올라 있습니다.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오닐은 2년간 3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보스턴으로 이적했습니다.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 등 스타들을 보유한 보스턴은 저메인 오닐에 이어 샤킬 오닐까지 영입하며 다음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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