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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교 최대어'로 손꼽히는 유창식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품에 안겼습니다.
내년 시즌 에이스 류현진과 팀의 원-투 펀치를 이루고 싶다는 각오입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현장음)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입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고교야구를 평정한 유창식이 한화 품에 안겼습니다.
한화는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광주일고의 유창식을 선택했습니다.
청소년 대표 출신의 유창식은 좌완에 빠른 직구와 안정된 제구력을 갖고 있어, 제2의 류현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유창식 / 광주일고 투수
- "류현진 선배의 삼진 잡는 방법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한화는 즉시 전력으로 평가되는 유창식 영입에 성공함에 따라 내년 시즌부터 괴물 류현진과 함께 좌완으로만 원투펀치를 가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선수 사전 접촉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LG는 우여곡절 끝에 전체 2순위로 대통령배 MVP 휘문고 임찬규를 선택했습니다.
3순위 넥센은 동의대 좌완 에이스 윤지웅을 지명했고, 삼성은 청룡기 MVP인 우완 심창민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708명의 지원자가 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렸으나 이 중 78명만 선택돼 11%의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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