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를 지배하고 있는 좌완 3인방이 모두 출동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은 오늘(2일) 대전 삼성전에 등판해 시즌 17승에 도전합니다.
다승과 방어율에서 류현진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 SK 김광현은 잠실에서 두산 왈론드와 상대합니다.
14승으로 다승 3위인 양현종은 광주 롯데전에 등판해 송승준과 상대하는데 개인은 물론 팀 4강을 위해 피할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펼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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