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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 서울의 물가는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중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였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 AG가 세계 70여 개 도시의 물가 수준을 분석한 결과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는 노르웨이 오슬로였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와 제네바가 2,3위로 그 뒤를 이었고 일본 도쿄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에 이어 물가 수준이 38위로 조사됐습니다.
43위였던 지난 2009년 조사 때보다 순위가 5계단 올라갔습니다.
물가가 가장 낮은 도시는 인도의 뭄바이였습니다
주택 임대료까지 포함해 물가를 조사해봤더니, 서울은 38위에서 33위로 올랐습니다.
살인적인 주거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뉴욕은 주택비까지 함께 따졌을 때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습니다.
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였고, 2위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북유럽 국가들이 차지했습니다.
서울은 37위로 물가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구매력 지수 순위에서는 스위스 취리히가 1위, 호주 시드니가 2위로 집계됐고, 서울은 42위에 머물렀습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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