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미국 부자 순위에서 빌 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계속된 기부 행보에도 재산이 지난해보다 40억 달러 늘었고, 540억 달러의 자산을 소유해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투자의 귀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3위는 오라클의 CEO, 래리 엘리슨이 선정됐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가장 많은 재산을 불린 인물로, 자산이 무려 2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포브스지는 지난 한해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4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의 재산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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