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집시추방으로 논란을 빚은 프랑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집행위원단 회의에서 프랑스가 역내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공동체 규범을 국내법에 집어넣지 않았다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집행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이전에 EU의 규범을 프랑스 국내법에 집어넣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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