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안보연구소는 각국의 자료를 토대로 "북한이 500~1천 개의 원심분리기를 확보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최소한 시범적 규모의 농축 공장 건설 능력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북한과의 핵 협상이 재개된다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면서 "이런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대북 제재는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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