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이란 측에 다음 달 오스트리아 빈에서 새로운 핵협상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EU 측의 이번 제의는 최근 이란의 고위 핵협상 대표가 유엔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을 대리하는 EU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만날 용의가 있다는 뜻을 적극 내비침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애슈턴 대표는 이란 핵협상 대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 달 이란과 건설적인 접촉을 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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