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미국의 8월 대 중국 무역 적자가 28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위안화 절상 압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중 무역적자 최고치 기록에 따른 환율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서 "중국 정부에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라고 계속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지난달 하원을 통과한 중국을 겨냥한 환율조작국 제재법안을 거론하면서 이는 미국 의회와 정부의 우려를 모두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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