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17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가 오늘부터 3박4일 간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차기 지도자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임명된다면 당과 정부에 이어 군에서도 후진타오 주석에 이은 2인자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또, 최근 중국의 원로 23명이 언론 자유를 요구하며 촉발된 정치개혁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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