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일본에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약 100명에게 무료 관광을 시켜주고 이들의 조언을 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관광청의 한 관리는 정부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원어민 약 100명을 선발해 이들이 일본 주요 도시를 둘러보게 하고 이들로부터 외국인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들의 일본 체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항공료도 부분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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