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6자회담을 재개할 경우 매달 한차례 정기적으로 여는 방안을 제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지난 8월 말과 9월 초에 일본과 미국을 찾아 이러한 제한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이 한국 천안함 침몰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등 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개 후의 협의를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