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크루즈 소속인 이 유람선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주 북부 해안을 지나던 중 엔진실에서 불이나 전력 공급이 차단됐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예인선 두 척이 사고 유람선에 도착한 상태입니다.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해안경비대의 지원요청을 받고 사고해역으로 출동해 유람선 승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공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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