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 정부가 아웅산 수치 여사의 아들에게 비자를 발급했다고 수치 여사의 변호인이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와 영국인 교수였던 고 마이클 아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킴 아리스는 최근 태국 방콕에 머물려 미얀마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을 시도해왔습니다.
수치 여사는 가택 연금으로 남편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것은 물론 수년 동안 자식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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