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4일부터 여행객들이 공항 검색에 항의하는 '전 국민 불참 운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면서 이용객 수천만 명 가운데 일부만 동참해도 이륙 지연 등 항공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여론에도 미 연방 교통안전청과 항공청은 스캐너를 동원한 공항 검색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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