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이 참여하는 서해에서의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중국에 더는 북한을 내버려두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훈련이 북한의 추가 공격을 막는 한편, 중국이 '제멋대로 구는' 동맹국을 내버려두면 미국이 중국 영토 근처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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