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무장관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초 워싱턴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닛케이뉴스통신'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다음 달 6일 한·미·일 외무장관이 워싱턴에서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 긴급 협의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백악관 관계자는 회동 여부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 일본과 상의하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