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 여주인공 역을 맡은 영화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발레리노와 약혼을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포트먼은 발레리나 연기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밀피예를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포트먼은 영화 '레옹'에 출연해 인기 배우의 반열에 올랐고, 하버드대학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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