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 D.C.로 진입하는 관문인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의심스러운 화물이 발견돼 주요 터미널이 부분 폐쇄됐다가 두 시간만에 다시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덜레스공항 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오후 4시쯤 수상한 화물을 발견해 주요 터미널 절반가량을 폐쇄했지만 경찰 폭탄해체팀의 조사 결과 위험물질이 아니라고 판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당국은 이 의심 화물이 메릴랜드주 주 정부 건물에서 폭발한 소포와 유사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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