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앞발로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부르는 `개`가 있어 화제다.
지난해 12월 유투브에 `케네디패밀리99`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이 자신의 강아지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른다며 1분 가량의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하얀 강아지는 피아노 의자에 뛰어올라 잠시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이내 앞발로 피아노를 치며 포효하는 듯한 울음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
강아지의 주인이라는 이 네티즌은 동영상 설명에서 "우리 강아지 타커는 하루에 적어도 3~4번씩 저렇게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른다"며 "그러나 매일 꾸준한 연습에도 불구하고 노래 실력은 나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 강아지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발연주지만 너무 귀엽다" "개토벤이다" "음악`개`의 아버지다" "너무 로맨틱한 개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속보부 / 동영상@http://www.youtube.com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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