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소년 코치로 활동 중인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이 현지 스피드스케이팅 연맹으로부터 코치 자격 일시 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스피드스케이팅 연맹이 학생 체벌 혐의로 김동성의 코치 자격을 일시 정지하기로 하고 체벌을
김동성 코치는 이와 관련해 절차상 청문절차를 거쳐 소명을 듣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도 일방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맹은 앞으로 수주 내에 청문절차를 진행한 뒤 청문 결과에 따라 코치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