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태국과 라오스 국경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11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진앙은 매우 깊은 지하 230킬로미터 지점이었지만 태국 방콕의 빌딩이 흔들릴 정도로 강력했으며, 다행히 쓰나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이 쓰나미 파도를 일으키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내륙 깊숙한 오지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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